- 양치기 다윗은 아버지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있는 세 명의 형을 마나나러 왔을 때, 힘이 세고 키가 삼미터 하고 한뼘이 더 큰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큰소리 이스라엘을 모욕하고 있었어요. 이스라엘 군사들은 벌벌 떨고 있었어요.
- 다윗이 용감하게 골리앗 앞에 나갔어요. "너는 칼과 창과 투창을 들고 나왔지만, 나는 하나님 곧 만군의 주님을 의지하고 나왔다."하고 외치면서 속으로는 "하나님 골리앗을 이기게 해주세요" 하면서 간절히 기도했어요.
- 골리앗은 잘생긴 홍안의 소년 다윗을 보고 그를 우습게 여기면서 "내가 너를 공중의 새와 들짐승 밥으로 만들어 주마" 하면서 비웃었어요.
- 다윗은 돌멩이를 무릿매로 힘껏 돌려 던져서 골리앗의 이마에 정통으로 맞히었어요. 이마에 돌을 맞고 땅바닥에 쓰러진 골리앗 장수는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