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의 비유 | 마태 3장 마가 4장 누가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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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길가에 떨어진 씨는 새가 먹어 버리듯이 말씀은 들었으나, 악마가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가므로 믿지 못하여서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다.
2. 돌짝 밭에 떨어진 씨는 물기가 없어서 말라 죽듯이, 들을 때에는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나 뿌리가 없어서 잠시 동안 믿다가 시련이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3. 가시덤불 속에 떨어진 씨는 가시덤불이 그 기운을 막듯이 말씀은 들었으나 살아가는 동안 근심과 재물과 인생의 향락에 사로잡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4.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열매를 맺듯이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그것을 굳게 간직하고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