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야기

꿈꾸는 요셉 | 창 37-39장

by 아자학교 posted Jun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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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셉은 형들에게 곡식단 열한 개가 자기 곡식단에 절하는 꿈이야기를 했어요. 형들이 "그럼 네가 우리들 왕이라도 된단 말이냐?" 하며 크게 화를 냈어요. 또, 끔을 꾸었는데 "해와 달과 별 열한 개가 나에게 절을 했어요. "듣고 있던 아버지께서 : 나와 네 어머니와 형들이 너에게 절한단 말이냐" 그러면서도 마음에 담아 두었어요.
  2. 야곱은 늙으막에 얻은 요셉을 더욱 사랑하여서 형들이이 미워했어요. 아버지는 요셉에게 형들과 양떼들이 잘 있는지 살펴보고 오라며 심부름 보냈어요. "애들아 저기 요셉이 온다. 이집트 장사꾼에게 팔아 버리자" 형들은 은 스므냥에 요셉을 장사꾼에게 팔았어요.
  3. 형들은 요셉의 화려한 옷에 염소 피를 묻혔어요. "아버지의 아들 옷인 잘 살펴보세요. 우리가 이옷을 주웠어요." "사나운 짐승에게 잡혀 먹힌게 틀림 없어요." 아버지 야곱은 너무 슬퍼서 여러날 울기만 하였어요.
  4. 요셉은 갖은 고생 끝에 이집트의 왕의 꿈풀이를 잘해서 신임을 얻고 총리 대신이 되었어요. 열한 명의 형들은 흉년이 들어서 총리 대신 요셉에게 "먹을 것을 파시오"하면서 절을 하였습니다. 야곱은 지난 날을 다 잊고 이집트로 부모 형제를 모셔와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