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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청개구리와 새끼 청개구리가 살았다.새끼 청개구리는 어미가 "산에서 놀아라"하면 물에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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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청개구리는 어미가 "물에서 놀아라"하면 산에서 놀고 늘 어미가 시키는 반대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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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늙어 죽을 때가 되자 산에 묻히고 싶어 새끼 청개구리에게 냇가에 묻어달라고 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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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는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마지막 유언대로 어미를 냇가에 묻었다. 그 후부터 청개구리는 비가오면 엄마묘가 떠내려갈까봐 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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